다이트어트를 통해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고열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1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유재환은 이날 오전 고열 등으로 인한 건강 이상을 호소,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환은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도 불참했다. 매주 월요일 '우리동네 작문대장' 코너에 게스트 출연하고 있다. 유재환을 대신해 김정현 MBC 아
유재환은 건강 때문에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유재환은 JTBC 예능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감량 이유에 대해 "다이어트 전 107kg까지 체중이 나갔다. 통풍이 너무 심해서 바람만 스쳐도 아팠다. 살이 빠지니 통풍이 없어지고 혈압, 혈당도 모두 정상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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