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영화 ‘구르는 수레바퀴’가 제 38회 밴쿠버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문정윤 감독의 독립장편 영화 ‘구르는 수레바퀴’(감독 문정윤, 제작 아방가르드 필름)가 제 38회 밴쿠버국제영화제 비경쟁 섹션에 초청됐다.
‘구르는 수레바퀴’는 과거 깨달음을 찾고자 고행했던
문정윤 감독은 단편 ‘마흔아홉번째 면회’ ‘싯 앤 고(Sit and go)’, 장편 ‘기화’를 연출한 바 있다.
제 38회 밴쿠버 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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