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최초 골프 예능이 온다. 국보급 멘토와 스타들이 함께 하는 골프 꿈나무들의 골프 놀이터 ‘스윙키즈가’가 10월 7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되는 것.
꼬꼬마 골프 클럽 tvN ‘스윙키즈(연출 현돈)’는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골프 꿈나무들이 레전드 멘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 L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한 대한민국 골프계의 레전드 ‘LPGA 여신’ 박지은과 연예계 대표 골프 전문가 김국진이 출연하며, 골프 초보 스타 토니안과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골프 꿈나무들의 페이스 메이커로 활약한다.
‘스윙키즈’는 지난 8월 한 달여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스윙 영상을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출연을 희망하는 유소년 골퍼들을 모집했으며, 스포스맨십뿐 아니라 소통과 배려, 매너, 집중력 등 기본소양을 함양시키고 골프를 통해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골프 꿈나무들의 지원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출연 모집에는 송지아가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리며 골프 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해 화제를 모았던 바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박지은 프로골퍼는 선발된 유소년 선수단을 위해 스윙의 정석에서 숏게임 팁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골프 특강으로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한다. 미국 유학 당시 미국 주니어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던 유소년 시절의 골프 시스템과 현재 한국의 유소년 골프시
여기에 연예계 골프 고수 김국진의 멘토링과 골프 초보 스타 토니안, 송해나의 활약까지 더해져 골프 꿈나무들의 유쾌한 성장기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꼬꼬마 골프클럽 tvN ‘스윙키즈’는 오는 10월 7일 월요일 저녁 8시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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