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제24회 부산영화제가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를 개최한다.
4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개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전양준 집행위원장, 차승재 아시아필름마켓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차승재 운영위원장은 “선배 프로듀서로 아시안 필름 마켓에 한몫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역할을 맡았다. 기존에 필름 마켓이 하고 있던 세일즈 부스라든가 마켓 스크린이 판권에서 진일보한 마켓에서 아시아쇼로 순차적으로 진행을 하는 게 맞다”며 “외연을 확장하고 영상 콘텐츠 마켓으로 전략을 가져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올해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아시아 전체 드라마를 모아서 시상을 하고 드라마 어워드를 통해서 아시아 전체 방송 역량의 키 플레이어들과 네트워크를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차승재 운영위원장은 “아시안 10개국 중국 한국 일본 대만 홍콩 15개 지역에서 아시아는 방송 정책들이 있어서 각국의 우수한 드라마에 출연한 남녀 배우 작가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
제24회 부산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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