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메이비, 홀로 작사여행 떠났다…연애시절 회상

↑ ‘동상이몽2’ 메이비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2’ 메이비가 남편과 추억을 회상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작사여행을 떠난 메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이비는 차를 타고 결혼 전 살았던 한남동으로 향했고, 한남대교에 도착하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오빠랑 연락 안하다가 다시 만났었는데. 한남오거리에서”라며 윤상현과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내가 저쪽 길에서 뛰어오는데 오빠가 서있었다”라며 “기분이 이상해”라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보던 윤상현은 “결혼하기 전에 한남동에 살았다. 그 동네에 추억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