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가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올해의 라이브' 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소리바다 어워즈'가 열렸다.
마마무는 이날 화사의 소셜 아티스트상 및 본상에 이어 4개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라이브' 부문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마마무 화사는 "우리가 이 상을 받을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솔라는 "무무들, 너무 고맙다. 소속사 식구 및 스태프들 그리고 멤버들,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별은 "우리에게 좋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무무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고, 마마무 멤버 4명이라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휘인이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이현, 전현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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