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영국 기자 |
래퍼 키썸이 주량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키썸은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yeah!술(예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키썸은 자신의 과거, 현재 주량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키썸은 "20대 초반엔 정말 맥주 2짝을 마셨다. 앞서 발표한 '맥주 2잔'은 주량이 아니라, 2잔을 마시면 해피하다고 말씀드렸던 것"이라고 말했다.
키썸은 또 "지금은 배 불러서 맥주를 잘 안 마신다. 최근 주량은 소주 2병 정도"라면서 "시리즈로 2장 2짝 2병 내볼 생각"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예술'은 키썸이 지난 2017년 발매한 'The Sun,
키썸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예술'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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