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수현과 뽀빠이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만료됐다.
13일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추수현이 6년 동안 함께한 뽀빠이엔터테인먼트와 8월12일로 계약이 만료됐다"며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은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뽀빠이 측은 "추수현은 2014년 당사와 계약하며 데뷔해 약 6년 동안 소속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했다"며 "
2014년부터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함께한 배우 추수현에게 진심으로
추수현은 2014년 tvN 드라마 '갑동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왕은 사랑한다',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