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김소현 눈물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소현이 감정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태우는 유태평양의 무대를 본 후 “만능 엔터테이너 같다. 진짜 쉽지 않은 거다. 하고 이야기가 그대로 전해진다”라고 감탄했다.
김소현은 유태평양의 무대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 노래 듣자마자 감정 때
이뿐만 아니라 앞서 다른 출연진들의 무대 때도 김소현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그는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애국가와 아리랑에 눈물을 주체할 수 없다. 시청자분들도 똑같은 마음일거다. 너무 벅찬 무대들이다”라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