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알스 조수원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제7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옹알스 조수원은 지난 2016년 6월 림프종 혈액함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와 자가골수 치료를 받아왔음을 밝혔다. 약 3년이 흐른 지금, 그는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올랐다.
조수원은 “사실 내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투병을 끝내고 처음으로 인사를 드린다. 아직까지 예방약을 먹고 있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
그는 “지난해 8월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그래서 지난해 ‘부코페’에 참석을 못 했다. 그래서 올해는 욕심을 내 건강관리를 잘해서 참여했다”고 ‘부코페’ 참석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제7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