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소 도경수(디오)가 조리병이 됐다.
지난 달 1일 현역으로 입대한 도경수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앞두고 있는 상황.
6일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도경수는 일명 ‘취사병’으로 군 생활을 하게 됐다.
디오는 지난 5월 7일 같은 그룹 멤버 시우민의 입대로 엑소 멤버들의 군복무가 시작된 만큼,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소속사에 밝혔다. 이에
디오는 K팝 정상 그룹 활동 뿐 아니라 배우 도경수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과 영화 ‘스윙키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흥행파워를 보여주며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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