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싸움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진화의 친구 록천과 함께 집에서 식사했다.
함소원은 록천에 “진화가 주말에 일하고 애도 보고 한국어 배우고 바쁘게 산다”라며 “베이비시터 구하는 게 어때? 베이비시터가 있으면 당신 하는 일도 편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진화는 “내가 항상 말했잖아 3살까지는 안정감 줄 사람이 필요하다
이어 “베이비시터를 구해도 어쨌거나 바깥사람이지 앟나. 절대로 부모만큼 정성들여 아이를 봐주지 않는다”면서 “중국에 유명한 말이 있다. 3살 때 모든 인생이 결정된다. 과장이 아니라 내가 어릴 때 그랬어”라며 자신의 생각을 고수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