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과 '투 제니'가 서울드라마어워즈 본심에 진출했다.
25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2019'(조직위원장 박정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심사위원장 배우 유동근을 비롯해 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 유수열 고문, 정윤정 작가, 피어스 콘란 평론가, 양윤석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등 '서울드라마어워즈2019' 예심심사위원단이 참석했다.
이날 본심에 진출한 작품상 및 개인상 후보가 발표됐다. 전세계 61개국에서 총 270편이 출품됐으며 단편, 장편,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각각 8편과 코미디 부분에서 4편의 본심 진출작을 선정했다.
국내 드라마 중에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과 KBS2 '투 제니'가 각각 미니시리즈 부문과 단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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