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55kg 다이어트 성공…27kg 감량→누리꾼 깜짝 “데뷔 초 같아”

↑ 다나 55kg 다이어트 성공 사진=DB

다나가 55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도 한마음으로 축하하고 있다.

다나는 최근 82kg이었던 체중을 55kg까지 감량해 수영복 잡지 화보에 나섰다.

공개된 화보에는 이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다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한 완벽한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다나는 과거 연인과의 결별과 지인의 죽음 등으로 인해 극심한 우울증을 겪으며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하고 이로 인해 불면증과 야식, 폭식으로 체중이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변의 우려와 팬들의 응원으로 다시 리즈 시절 모습을 되찾은 다나를 향해 누리꾼들은 “진정한 리즈 경신” “다나 원래 이렇게 예뻤던 것 맞음”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27kg이나 뺀 건 진짜 인정해줘야 한다” “이렇게 보니까 데뷔초랑 똑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