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 측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된 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시언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시언은 여행 목적으로 일본에 간 게 아니라 송진우, 미나미 부부의 초대를 받아서 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시언과 송진우의 친분은 이미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그려졌을 정도로 두텁다. 송진우는 현재 일본인 부인인 미나미와 함께 유튜브 채널 '한일부부'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지인의 초대로 일본에 갔으나 한일 관계가 좋지 않은 시기, 이를 SNS에 게재했다가 포화를 맞은 셈. 게시물을 삭제한 데 대해서는 "국민 정서를 감안해 게시물을 지웠다"고 덧붙였다.
이시언은 최근 자신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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