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조세호에게 장난을 쳤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수원을 찾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앞서 한 시민이 조세호를 조셉이라고 지칭한 것을 언급하며 “앞으로 조셉과 아기자기를 번갈아 부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조셉, 세바스찬, 알프레도 이런 이름
이에 조세호가 “끝까지 못가고”라고 말을 보태자 유재석은 “그러니까 자기도 이렇게 쭉 나오지 말고 중간 중간 내가 힘들 때 나와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조세호는 “아 그러면 이렇게 하나요?”라며 프레임 밖으로 나가는 상황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