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스터 사진=소니 픽쳐스 |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은 실시간 예매율 80.3%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영화는 국내 개봉을 3일 앞둔 시점에도 예매율 29.1%를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올해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러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예매율 수치는
베일을 벗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과연 어떤 흥행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