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의상논란 잠재우는 깜찍 패션..."귀요미 여친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베리굿 조현(23)이 게임 코스프레 의상으로 논란을 부른 가운데, 팬들이 조현의 또다른 귀여운 매력에 주목했다.
조현은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골든카드'에 참석했다가 의상으로 갑론을박을 불렀다.
이날 조현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로 변신,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조현은 '아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살색 귀와 보라색 꼬리로 섹시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문제는 의상. 조현은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밀착 의상에 가터벨트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게임 코스프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상이지만 일부 팬들은 의상 선택에 아쉬움을 보였다. 소속사는 이에 "주최측에서 준비해준 의상"이라고 해명했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조현은 평소 자신의 SNS에 귀엽거나 섹시한 매력을 두루 발산하는 사진을 공개해왔다. 조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패션 장난꾸러기"라며 #날씨 #좋다 등 해시태그를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검은색 모자, 헐렁한 티셔츠 차림으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뽀얀 피부, 청순한 외모, 가냘픈 몸매 등 미모가 돋보인다. 조현은 모자를 집거나 귀를 잡아당기는 등 귀엽게 포즈를 취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조현의 SNS를 찾아 "이쁘기만, 악플 신경쓰지 말고 파이팅",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요", "너무 귀여우면 반칙", "패션 어울리고 이쁘고 귀여우세요", "어쩜 저리 이쁘노", "귀여운 소녀", "여친룩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으로 조현의 매력을 칭찬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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