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요한 교수 순천 칠게빵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국종 교수의 스승인 인요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소장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인요한 교수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사부의 어린 시절 추억이
인요한 교수는 진료소, 돌담길, 순천 자랑 중에도 갖고 있던 검은 비닐봉지에 담긴 무언가를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건 칠게빵으로, 순천만의 자랑 칠게 모양으로 만든 빵이었다.
이때 인요한 교수는 “니들이 게 맛을 알아?”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