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아들 찬형·찬호 형제의 '아이돌급 비주얼'을 공개했다.
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브로 한옥마을 여행~ 아빠는 맛도 못봤다"고 적은 뒤, 해시태그 #찬형찬호 #전주한옥마을 #새우꼬치 #문어꼬치 등을 달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찬형·찬호 형제의 전주 한옥마을 꼬치먹방이 담겼다. 형 찬호 군이 새우꼬치를 들고, 입을 벌린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고, 동생 찬호 군은 새우꼬치에 시선을 빼앗겨 사랑스럽다. 두 형제가 아빠 류진을 닮아 날렵한 턱선, 초롱초롱 큰 눈, 오똑한 콧날 등 완성형 비주얼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한옥마을에서 봤어요. 멀리서도 광채가~", "애들 표정 너무 즐거워보여요", "너무 귀엽다ㅠㅠ", "문어꼬치 완전 맛있는데 안타깝네요ㅠㅠ", "찬형이 찬호 너무 예뻐요ㅎㅎ", "귀여운 찬형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 이혜선과 결혼해 2007년 찬형 군, 2010년 찬호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유쾌한 가족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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