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서수연과의 행복한 신혼생활 근황을 전했다.
이필모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필모는 천장에 꽃이 늘어진 테라스에 서 있다. 이필모는 체크무늬 셔츠에 선글라스를 꽂고 훈훈한 비주얼로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결혼하고 더 잘생겨지신 듯”, “대구 공연 갑니다. 기대할게요”, “예쁜 사랑하세요”, “아기 낳으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필모, 서수연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5개월 만인 지난 2월 결혼했다. 결혼 2개월 만인 지난달 임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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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필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