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22)이 래퍼 크루셜스타(30, 박세윤)와 열애를 인정해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 눈길이 쏠렸다.
김진경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진경과 크루셜스타가 열애 중이다. 교제를 시작한지는 1년이 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하며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캠페인 광고 촬영 중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이 밖에도 김진경, 크루셜스타는 같은 시간대에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뉴욕 여행, 스키장, 캠핌장 등 비슷한 시간 대에 같은 곳에서 데이트한 듯한 사진을 여러 번 게재해 ‘럽스타그램’흔적들이 발견됐다.
특히 크루셜스타는 김진경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모든 사진에 ‘하트’를 눌러 애정을 표시했다.
크루셜스타는 2011년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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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진경, 크루셜스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