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균 김완선 김광규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내시경 밴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김완선, 김광규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은 여권을 놓고 와 함께 여행을 가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이후 기적적으로 여권을 받은 김도균은 간신히 배에 올랐
김광규는 “우리 몰래카메라를 하자”며 “(장)호일이가 앞장 서라. 선장님이 왔다고 하자”고 제안했다.
내시경 밴드 멤버들은 재미있어하며 김완선 방으로 들어갔고 마지막에 김도균이 들어갔다.
이에 김도균은 “다행이다. 오빠 탈 수 있을 줄 알았다”며 “웰컴”이라고 소리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