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뉴스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김수민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첫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수민이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늘색 자켓을 입고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능숙해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첫 뉴스라니 축하해요", "벌써 뉴스 진행에 투입될 정도가 됐어요?
한편, 1997년생인 김수민은 지난해 22살의 나이로 SBS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 장예원 아나운서가 23살에 입사하면서 얻은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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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