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헤일로의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 측이 계약 종료 관련 입장을 밝혔다.
하이스타이엔티 측은 8일 오전 "헤일로 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은 지난 2019년 4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 됐다"며 "현재 군 복무 중인 디노 포함 6인 멤버 전원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에 있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헤일로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당사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헤일로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입니다.
금일 보도된 헤일로의 계약 종료 관련 공식 입장입니다.
헤일로 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은 지난 2019년 4월부로 전속계약이 만료
헤일로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당사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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