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규현의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이특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규현아 고생했다. 이제 자리 하나 더 만들어야겠어. 슈퍼주니어 군대 모두 해결. 10년 정도 걸렸다. 성공. 슈주 컴백 2019년 언제인지는 나도 모름. 하지만 기대해요. 규발아 할 일이 많다. Go!”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김희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고싱"이라는 글과 함께 규현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동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동안 수고했다. 이제 함께하자. He's back. SJ 모든 군 복무 클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동해는 규현을 끌어 안고 있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팬들은 “이날만을 기다렸다. 이제 컴백인가요”, “드디어 모든 멤버 군대 클리어”, “수고했어요. 어서 돌아와요”, “규현 오빠 소집해제 축하해요”등 규현의 소집해제를 반겼다.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25일 사회복무요원 입소, 이날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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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투데이 DB, 김희철SNS,이특 SNS, 동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