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지연 객원기자]
누나 나은이가 준 낫토를 먹은 건후가 시원한 방귀를 내뿜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75회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기억’이라는 부제로 찾아왔다. 아침 일찍 일어난 건후는 바로 VJ 삼촌들의 텐트를 찾았다. 카메라를 보는 듯하다가 바로 우렁찬 방귀를 뿜자 VJ는 텐트 창문을 내려 환기를 시켰다.
곧 누나 나
한편 장범준은 아들 하다를 데리고 고향을 방문했다. 담양 단골식당으로 하다를 데려간 장 아빠는 고등학교 시절 즐겨 먹던 잔치국수를 같이 먹었다. 이 음식은 고등학생 때 선생님이 사주시던 소울 푸드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