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송경아의 금손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로운 코디로 모델 송경아, 가수 솔비가 출연했다.
송경아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다"며 "집을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보러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취미는 복덕방 다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경나는 "20대 초반부터 (집에) 직접 타일을 깔기 시작했다"며 "인테리어에 정말 관심이 많다. 미장도 직접 한다"고 말해 감탄을
한편,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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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