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생일’ 박스오피스 1위 사진=NEW |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이 주말 3일간 23만1110명의 관객들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약 76만 명으로 1백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생일’은 주중 예매율과 전체 박스오피스 역주행 1위로 올라서며 관객들의 진심이 이룬 흥행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정상을 지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주말 좌석판매율 1위에도 등극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확인시켜줬다.
‘생일’은 세상 모든 가족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진정성 넘치는 메시지와 배우 설경구, 전도연을 비롯해 김보민, 윤찬영, 김수진, 권소현, 탕준상이 선보인 진심이 담긴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난 뒤에도 자리에서 일어설 수 없는 깊은 울림을 전해 관객들이 SNS를 통해 ‘티슈관람’, ‘부모관람’, ‘단체관람’ 등의 관람 인증이 늘어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주차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자발적 추천 행렬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배우 설경구, 전도연, 김보민, 윤찬영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