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팀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열혈사제’ 배우와 스태프들이 오는 22일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를 간다”라고 밝혔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등이 타이틀롤을 맡은 이 작품은 지난 6일 방송된 32회분 시청률이 19.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열혈사제’는 40부작으로 오는 20일 종영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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