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강 론 부부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이사강 론 부부, 봄 다이아 정채연, 예빈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이사강 론 부부에 대해 “신혼 3개월 차 11살 연상 연하 커플이다”라며 “이사강 씨가 3학년 겨울방학 떄 론 씨가 태어난 거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사강과 론이 계속 손을 잡고 있자 이영자는 “깨가 쏟아진다. 고민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사강은 “
이를 듣던 이영자는 “축하한다”고 장난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동엽은 “무대 뒤에서도 계속 손을 잡고 보기 좋더라”면서 “이제 군대 가니까 무릎 만지라고 (론이 자신의) 바지를 찢은 거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