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곽정은이 14살 연하남에 대한 일화를 공개한다.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32회에서는 참견러들까지 멘붕에 빠트린 역대급 나이 차 커플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참견욕구를 불타오르게 만든다.
26일 방송에서는 14살 연하의 남자와 연애를 하게 된 서른아홉 살 여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군 제대 후 회사의 사무보조 알바생으로 근무했던 남자친구는 사연녀에게 적극적으로 대시, 밀어내보기도 했지만 결국 마음이 이끄는대로 연애를 하게 됐다고.
그러나 달콤한 꿈을 꾸는 듯하던 그와의 연애가 점점 현실의 벽에 부딪혀가고, 점점 더 마음이 확고해지는 남자친구와는 달리 그녀는 점점 흔들리게 됐다고. 참견러들은 두 사람의 열네 살 나이 차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며 폭풍 참견을 이어간다.
특히 곽정은은 “얼마 전 진짜 괜찮은 사람을 봤는데, 정말 나보다 딱 14살 어렸다”며 자신의 일화를 공개한다. 이를 들은 참견러들은 곽정은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궁금증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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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끈하고 리얼한 연애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가슴 속 로맨스를 파괴할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는 2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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