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변요한, 김재경이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mont-bell) 모델로 발탁됐다. 변요한, 김재경은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화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9SS 몽벨(mont-bell)의 새로운 뮤즈가 된 변요한과 김재경은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먼저 지난해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완벽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변요한은 연기력만큼이나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와 분위기로 패셔니스타로 떠올랐으며,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김재경은 지난해 ‘배드파파’로 MBC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에서 나오는 감각 적인 스타일링이 특징.
이번 컬래버 화보는 아웃도어에 국한됐던 몽벨(mont-bell)의 브랜
드 이미지를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웨어까지 확장시킨 몽벨 ‘위크론’ 티셔츠를 변요한, 김재경이라는 패션 아이콘이 일상에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위크론 티셔츠의 특징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매거진 엘르까지 합세하며 역대급 컬래버 화보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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