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채은정이 ‘비디오스타’에서 굴곡진 인생을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클레오 채은정이 걸그룹 활동 이후 치과 코디네이터, 홍콩 걸그룹, 갤러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공개한다.
채은정의 인생사에 놀란 MC들은 “현재 무슨 직업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는데 채은정은 “지금은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 중”이라 밝히며 비키니 착용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의 탄성을 자아냈다.
클레오 활동 이후 돌연 홍콩으로 떠나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채은정은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채은정은 과거 남자친구가 자신의 곁을 갑작스레 떠나자 그를 잡기 위해 홍콩까지 날아갔다.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 자신을 차갑게 거절한 남자친구 때문에 이를 악문 그녀는 “눈만 뜨면 내가 보이게 홍콩에서 성공하겠다” 다짐하며 본격적으로 홍콩에서 고군분투한 스토리를 밝혔다. 그녀의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비디오스타'에는 채은정 외에 박재민, 신이 등이 출연하며 김일중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나선다. 박재민은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최후의 1인으로 주목을 받은 것과 관련해 훈련 당시 고생담을 고백했다.
그는 “마지막 미션 때 죽도록 힘든 나머지 온몸에 쥐가 났었다”고 밝히며 “당시 생각지도 못한 곳에 쥐가 났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MC와 게스트들은 각종 신체 부위를 외치기 시작했는데, 결국 아무도 맞히지 못하자 박재민은 “남성의 중요 부위”라고 조심스
채은정의 롤러코스터 인생과 박재민의 고생담은 오는 5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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