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배우' 이하늬가 극한 미모와 열혈 매력을 ‘하이컷’에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달 28일 발행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광채 만발한 자태를 드러냈다.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의 털털하고 유머러스한 매력 뒤에 감춰왔던 여신계의 미모를 집중 조명했다.
4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하늬는 과도한 클로즈업에도 흔들림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넘나드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광채와 윤기가 차오른 꿀피부는 놀라움 그 자체. 마치 피부에서 꿀이 떨어질 듯 맑은 피부가 이하늬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 자신감을 드러낸다.
'열혈사제'에서 김남길과의 찰떡 호흡에 대해선 "김남길 선배님과는 5년 전에 '상어'라는 작품을 함께 했다. 서로에 대한 검증이 끝난 상태이다 보니, 안녕하세요 누굽니다, 생략하고 편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내가 터프한 면이 많아서 그런지, 김남길 선배님만의 섬세함이 너무 좋다. 그래서들 ‘케미’라고 하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한 소감을 묻자, "아주 좋은
이하늬의 화보와 인터뷰는 최근 발행된 '하이컷' 23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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