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혁(왼쪽)-손현주. 사진|스타투데이 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최진혁과 손현주가 드라마 ‘저스티스’로 만날까.
KBS 관계자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진혁 손현주가 KBS2 새 드라마 ‘저스티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저스티스’는 부당한 권력과 돈에 의해 가족을 잃은 변호사가 불타는 복수의 욕망 때문에 악마 같은 남자와 거래를 하면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최진혁은 극중 변호사 이태경 역을, 손현주는 황룡건설 회장 송우용 역을 제안받은
손현주가 ‘저스티스’에 출연할 경우 2017년 ‘크리미널 마인드’ 이후 약 2년 만의 안방 복귀다. 최진혁은 21일 종영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저스티스’는 ‘한 여름의 꿈’을 연출한 조웅PD와 ‘발칙하게 고고’ 정찬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7월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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