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13, 완전체 첫 라이브 방송→133만 명 시청 돌파

↑ 트레저 13 완전체 라이브 방송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그룹 트레저 13이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첫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TREASURE13 SPECIAL LIVE’ 방송에서는 ‘YG보석함’을 통해 데뷔가 확정된 트레저 13 멤버들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트레저 13으로 처음 인사를 전한 스페셜 라이브 방송은 133만명이 시청했고, 2억 2천만 개가 넘는 하트수를 기록했다.

두 팀은 첫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동안 형제 그룹으로서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트레저 13의 데뷔 소감, ‘YG보석함’ 경연 과정 중 기억에 남았던 순간들을 털어놓는 멤버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멤버들은 스페셜 라이브 방송이 끝난 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밝은 웃음이 가득한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오늘 브이라이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영상 메시지도 공개해 설렘지수를 높였다.

한편 트레저 13은 트레저 7인과 매그넘 6인이 뭉친 그룹으로, 두 팀은 트레저 13으로 데뷔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