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승리의 버닝썬 논란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승리의 클럽 버닝썬 논란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뜨거운 사람들’ 5위로 승리의 소식이 전해졌다. 일명 승리클럽으로 알려져 있는 ‘버닝썬’이 집단폭행 시비로 논란이 됐다.
손님으로 클럽을 찾았던 김모씨는 클럽 보안요원들에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가드(보안요원)들이 도와주고 한 명이 주도적으로 저를 때렸다. 수치스러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오히려 피해자 김씨를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수갑을 채웠다. 이에 대해 클럽과 경찰의 유착관계에 대해 논란이 불거졌다.
게다가 버닝썬은 폭행에 이어 마약과 성범죄 논란으로 다시 휩싸여 더욱 논란이 가중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승리가 아닌 YG 양현석 대표가 마약은 하지 않았고 군 입대로 승리가 버닝썬 이사직을 사임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승리가 뒤늦게 해명에 나섰지만 대중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섹션’ 제작진이 버닝썬의 전 직원을 인터뷰한 바. "운영부는 자세한 건 모르겠는데 처음에 승
한편 승리는 현재 버닝썬의 이사직을 사퇴했고, 클럽과 거리두기에 나섰다. 하지만 승리의 콘서트 티켓이 취소가 속출하며 일파만파 후폭풍이 거세지면서 그의 책임론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