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손예진 이민정 오윤아 이정현과 신년 모임을 즐겼다.
공효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년 음식. 선물. 나누기. 정현이 식탁. Wish you happ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홈파티를 즐기고 있는 공효진, 손예진, 이민정, 오윤아,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차림에도 눈부신 배우들의 비주얼과 다정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조합은 시상식 같은 느낌을 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 미쳤다”, “저도 저기 끼고 싶어요”, “매력적인 분들만 모여있구만”, “언니들 제가 많이 사랑해요”, “예쁜 사람들 투성이네”, “시상식 뒤
한편, 공효진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뺑반’에서 엘리트 형사 은시연 역으로 열연했다. 영화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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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