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 이보영 득남 사진=DB(이보영 지성 부부) |
5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오늘(5일) 오전에 득남했다. 보아는 태명이다.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 축복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보영 측 역시 둘째 득남 소식을 알리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보영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지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아들을 품에 안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을 올리며 기쁨을 전했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
6년의 교제 끝에 2013년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2015년 6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8월 둘째 임식 소식을 알렸던 지성 이보영 부부는 이날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