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남규리가 드라마 촬영 중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29일 남규리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MBC 새 드라마 ‘이몽’ 촬영 중 남규리가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다음 촬영을 기다리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칼단발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 남규리는 작은 얼굴과 오뚝한 콧날로 완성한 아름다운 옆선을 자랑했다.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한 편의 CF를 연상하게 한다.
남규리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에서 고혹적인 경성구락부 가수 미키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멜로드라마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다.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가 상해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펼치는 시대극.으로 남규리를 비
한편, 남규리는 ‘내 뒤에 테리우스’, ‘붉은 달 푸른 해’에 이어 ‘이몽’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연을 맡은 영화 ‘질투의 역사’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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