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직업’ 관객수 사진=CJ엔터테인먼트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28일 39만 704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53만 552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방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치킨집을 오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이 작품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코미디 영화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2위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전세계 투
3위는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가 차지했다. 현재 ‘말모이’는 누적 관객수 268만 2111명을 기록했다. ‘말모이’는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 분)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모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