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임신, 누리꾼 축하 물결 “바라던 둘째 순산하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둘째 임신 및 봄 출산 소식을 직접 알리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이현이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만큼, 저희 가족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다가오는 봄에 태어날 둘째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둘째 임신과 봄 출산 예정을 알렸다. 이현이 소속사는 이날 한 매체에 “이현이가 현재 임신해 오는 4월 중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째 윤서 군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현이는 “아들이든 딸이든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고 싶다”며 둘째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간절히 원하던 둘째 임신, 출산 소식을 알린 이현이에게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많이 축하드려요. 잘생긴 남편분과 아름다운 현이씨가 낳은 아가라면 아들이든 딸이든 많이 예쁠 거예요”,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항상 행복해보이셔서 너무 부러웠는데 복덩이가 하나 더 들어왔네요”, “네 식구가 오순도순 살 모습이 벌써부터 그려지네요”, “따스한 봄날에 설레는 소식이 하나 더 추가됐네요. 축하드려요”, “팬으로서 너무 기뻐요. 언니 건강 잘 챙기시고 봄에 둘째와 함께 만나요”, “애플이 동생도 애플이 만큼 예쁘겠죠? 제가 괜히 설레네요” 등 축하와 순산을 기원하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이현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