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방미가 남자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에서는 ‘황혼에 홀로 된다면, 자식과 함께 살 것인지 혼자 살 것’인지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박지훈, 전원주, 이상용, 이만기, 강성범, 박지훈, 장미화, 유인경, 방미 등이 출연했다.
현재 솔로인 방미는 "이럴려고 혼자 있었던건 아닌데 남자를 많이 기다렸다. 남자들이 찾아오질 않고
한편, 방미는 지난 1978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1980년 '나를 보러 와요'를 발표하며 가수로 전향했다. 방미는 1990년대 돌연 미국행을 결정한 뒤 연예계를 떠났고 미국에서 100평대 빌라 등을 소유하며 부동산 재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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