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는 일반인 출연자의 비주얼과 립싱크 등을 단서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사람 냄새 나는 사연들과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일반인들이 주인공인 ‘너목보’는 시청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에 올해 시즌6까지 방송될 만큼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너목보’가 장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너목보’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복잡한 룰과 경쟁은 벗어던지고 재미와 감동을 배가, 오로지 미스터리 싱어의 무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성별과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무대를 서는 것이 꿈인 모든 사람에게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찐한 감동을 안긴다. ‘너목보’는 빛을 보지 못했던 무명 가수들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가수가 꿈인 일반인 실력자들에게는 희망을 줌으로써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이 되고 있다.
이에 시즌2에 출연했던 가수 설하윤은 12년의 연습생 생활을 마무리하고 트로트 여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즌3에서 ‘인간문화재 손녀’로 출연해 심금을 울렸던 정소리는 영화배우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미스터리 싱어들이 곳곳에서 ‘너목보 출신’ 스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특히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에 추리를 더해 맞추는 재미를 선사한다. 미스터리 싱어에게 실력자와 음치라는 두 가지 정체를 주고 어느 쪽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