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주지훈이 남성복 모델로 발탁돼 압도적 분위기를 발산했다.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의 남성복 ‘바쏘옴므(BASSO homme)’가 대세 배우 주지훈을 모델로 발탁, 2019 SS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봄, 여름 시즌감이 묻어나는 따뜻한 톤과 자연광 햇살 아래, 배우의 온-오프 타임을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담아냈다.
지난해 '신과 함께' 시리즈를 비롯해 '공작' '암수살인' 등 출연한 영화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018년 최고 흥행 배우로 우뚝 선 주지훈은 화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연기를 선보이며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업체 측은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바쏘옴므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지훈이 만나 큰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지훈은 지난해 연중 스크린에서 맹활약한데 이어 2019년 2월 MBC 드라마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은 미스터리 블록버스터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힘이 깃든 '아이템'을 가지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지훈은 권력에 굴하지 않는 검사 '강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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