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이용진, 정준영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저녁 식사를 위해 멤버들이 발 벗고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라면을 얻기 위해 얼음물에 양말을 끼운 발을 적신 후 빨랫줄에 거는 게임을 진행했다.
김준호가 실패한 후 인턴 이용진이 게임에 도전, 그는 “다리를 천천히 올려서 걸어도 되죠?”라며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의기양양 앞으로 걸어나갔다.
그러나
이후 실제 도전에서 한 번에 성공하자 멤버들은 기뻐했고, 정준영은 “우리의 전력이 보강됐다”라며 “개그맨도 능력이 있는 개그맨이 있어야 했다”라며 김준호와 비교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