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장동민 사진=SBS ‘미우새’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큰 선물을 들고 강원도를 찾았다. 그의 청청패션에 MC 서장훈은 “전영록 씨 아니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도착한 집은 장동민의 본가였다. 그는 “동민아 성공했구나”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동민은 “뭘 놀래냐. 그냥 등허리나 기댈 수 있는 곳이면 된다”며 “누추해 누추해”라고 겸손해했
그의 집은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게스트룸, 거실, 장동민 방, 부모님 방 등 총 10개의 방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큰 집이 불편하지 않나”고 묻자 장동민은 “형 온다고 집 청소하다가 물집이 잡혔다. 지하 1층, 1층, 2층 청소 다 하니까 15시간 정도 걸렸다”며 허세를 부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