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타임’ 유연석 한지상 사진=SBS파워FM ‘파워타임’ 공식 SNS |
1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구동매가 눈앞에서 애기씨를 해주었어요”라며 tvN ‘미스터션샤인’에서 활약을 펼친 유연석의 유행어를 언급했다.
이어 제작진은 “웃다가 쓰러질뻔한 재미있는 뮤지컬 물론 끝난후엔 많은 생각이 젠틀맨스가이드 유연석한지상 두 배우와 함께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파워타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유연석은 손하트를 그리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일명 ‘어깨깡패’라는
또 유연석과 함께 라디오에 출연해 한지상은 엄지를 치켜들며, 카메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두 사람은 뮤지컬 ‘젠틀맨가이드’을 통해 내년 1월27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