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흥국이 심경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지난 4월 30대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고소를 당한 김흥국의 무혐의 판결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김흥국은 “가족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얼굴을
또 김흥국은 “우리 가족한테 정말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해요”라며 “시청자 여러분 팬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달 30일 김흥국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